July 07, 2011

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.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. - 아뷰난드

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의 자서전인 "맡아야 할 본분'이라는 책에서 그의 친구인 에드 영 목사가수 백 명의 교인들을 상대로 행한 감동적인 설교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. "저는 지금 거금 86,400달러씩을 여러분 각자에게 지금 당장에 나누어주려고 합니다.그것 모두가 여러분의 것입니다. 너무나 손쉬운 벌이죠. 그 대신 여러분은 오늘 그것을 남김없이 다 써야 합니다. 다 써 버리든지 아니면 낭비해 버리든지 하십시오. 그러나 어려운 때를 대비해 저축해 두지는 마십시오. 또한 주식에 투자하거나 노후대책 비용으로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. 특별 주문하거나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할 시간조차도 없습니다. 지금 당장 86,400 달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 자동차나 보트나 보석을 사든지 아니면 그것의 모두를 사든지 하십시오. 단 조건은 오늘 그것을 모두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." 여러분 소비의 광란을 한번 상상해 보시지요. 어디서부터 무엇을 살까, 정신없으시죠. 자, 지금부터 현실을 환기시켜 볼까요? 그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은 사실 돈에 대해서가 아니라 시간에 대한 것입니다. 매일 돌려받을 수 없는 하루 24시간에 해당되는 86,400초라는 시간 말입니다. 이제 정신이 번쩍 드시죠. 그래요. 당신은 86,400 달러의 자본금을 가진 CEO이랍니다. 이 귀중한 자본금을 어떻게 이용하시겠습니까? 모든 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뒤로 미루는 버릇을 버리며 지나친 조심성을 던져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십시오. 러면 당신은 위대한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.

July 05, 2011

그만하게 다행이라 생각하자

7월 5일의 교훈을 잊지 말자